오쿠다 히데오의 '마돈나'를 읽기 시작해 이제는 거의 마지막 부분을 읽고 있다...
'사무실에서, 가정에서, 일제히 그들의 반란이 시작된다!!' 라는 겉표지의
텍스트처럼 흠.. 왠지 일상으로 삼고 살던 나의 모습.. 또는 내가 바라던 일종의
'획기적'인 일들의 내용이, 공감 100%였다.
다소 엉뚱하지만 내 얘기같은.. 그 부분. 왠지 씁쓸..
'감상과 비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 (0) | 2007.11.26 |
---|---|
고슴도치의 우아함 (0) | 2007.11.26 |
새를 사랑하세요? (0) | 2007.11.26 |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0) | 2007.11.26 |
바리데기 (0) | 2007.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