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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자가 김관오 였던가...
젠장 맞을 번역 솜씨..
이 책이 왜 베스트 셀러일까의 의문을 들게한다..
프랑스어를 모른다는게 이러게 짜증날수가 없다..
무식한 사람이 얕은 지식이 드러남이 두려워 뜻도 모르는
고급 어휘를 쓰듯... 이책의 글귀들은 그러했다.
철학서적을 읽어도 이 보다는 이해하기 쉽겠다.. 젠장할!
그래서 이책은 화장실 전용이다... 계속 들고 보기엔 짜증만 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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